"20대가 정말 얼마 안 남 았구나 큰일이다"라고 생각하던 1월 1일이 엊그제 같은데
벌써 12월 31일이 되었습니다.
시간이 흐르는 체감은 나이가 올라갈 수록 그 가속도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.
1년 동안 보람차게 보냈나라는 질문에는 자신 있게 답하지는 못하겠습니다.
그러나, 적어도 이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았고 목표가 생겼으며 그것을 향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.
무언가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두하고 있는 제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.
지금 이대로, 열심히 계속해서 오는 2021년에는 목표를 이루고 마지막 20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하려 합니다.
그런 고로, 이어서 알고리즘을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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