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IL (Weekly I Learned)
이번주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팀 단위로 웹 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.
프로젝트 회고
https://greedysiru.tistory.com/254
이번주에 내가 배운것
- 팀으로서 협업하기
- 팀장으로서 프로젝트를 조원들과 기획하기
- 웹 서비스를 따라하는 것이아닌 직접 만들어보기
- 온라인, 로컬 환경의 차이로 인한 오류 극복하기
- 초기 서비스 구현시에 우선해야할 것들
느낀것
- 기획과 실제 구현한 웹 사이트 간의 거리감
- 웹 사이트 구현의 어려움
-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의 필요성
- 웹 전반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
- url, http, https 등을 다시 한 번 공부하자
- html display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
- git 이해도
내게 아쉬웠던 것
- 침착함
- 기한이 얼마 되지 않는 프로젝트라 조바심이 컸던 것 같다.
- 침착함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했다면, 조금 더 많은 볼륨의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
- 팀 운영
- 도중에 한 분이 하차하셨다.
- 내 입장에서는 배려하고 소통했다고 생각하지만,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어떤 점이 부족했는 지 좀 더 파악해보고 있다.
- 너무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만 해서 팀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. 중간 중간에 아이스브레이킹을 가져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.
- 코딩 실력
- 특히, 자바스크립트가 많이 부족했다.
- 변수, 함수의 이름이 급한대로 날조하여 일관성이 없었다.
- 완성한 프로젝트
- 웹 사이트의 볼륨이 아쉬웠다.
- 1, 2, 3등을 한 조의 프로젝트를 보니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.
- 첫날부터 많은 기능을 신경쓰는 것보다 필수적인 것에 집중했어야 했다.
- 많은 목록들을 출력하는데 페이지네이션을 만들 생각을 못했다.
항해 99의 첫 주가 끝났다. '이걸 어떻게 4일만에 할까?'라는 생각을 했지만 끝낼 수 있었다는게 놀라웠고 그 짧은 시간에 엄청난 작품을 만든 조들도 있다는 것을 보고는 더 놀랐다. 그래도 ,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 했기에 만족은 아니더라도 '괜찮았지'라고는 생각한다. 이어서 알고리즘 커리큘럼 후에 있을 프로젝트들에서는 정말로 완벽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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